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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의 CEO라고 해서 굳이 법이 계약을 할 필요없이 본인 CEO의 자산으로 얼마든 계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중소기업의 CEO 연봉이 7천만원 안팎으로 개인명의 보험을 할 여유가 없거나
CEO연봉이 높더라도 회사 자금으로 보험계약을 하고 싶어 합니다.
왜 그럴까요?
CEO가 왜 보험에 가입해야 되는지 또 왜 법인명의로 계약을 해야 하는 지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중소기업 CEO현실
국세청 발표 자료에 의하면 현재 법인 수는 총 98만개 정도라고 합니다.
안정적인 사업을 하시고 계신 중소기업 CEO 들은 외제차를 몬다거나 상당히 여유있어 보입니다. 하지마 CEO가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고로 사망한다면 이 중소기업의 미래는 어떨까요?
이는 곧 회사의 존립의 문제와도 연관됩니다.
중소기업 CEO 들이 일반개인과 마찬가지로 은퇴 이후의 노후를 대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중소기업을 소유하고 있다년 막연한 뿌뜻함에 취해 퇴직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지 않는 CEO 들이 많습니다.
2. 중소기업 CEO의 보험가입 필요성
중소기업 CEO들은 회사의 주주이자 대표이사로서 배당과 급여를 수령합니다. 하지만 높은 배당세와 근로소득세를 부담하기때문에 거액의 돈을 마련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업주들에게 부담되지 않는 적절한 법인의 돈으로 갑작스런 사고나 또는 은퇴후 상당하 수준의 퇴직금을 마련할 수 있다면 이를 마다할 CEO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법인명의의 보험은 비용처리 됨으로 법인세 절감의 효과도 있죠
3. 법인계약의 기본구조
| 최초 계약시점 | 퇴직시점 | ||
| 계약자 | 법이 | --> | CEO 로 변경 |
| 피보험자 | CEO | CEO | |
| 수익자 | 법인 | --> | CEO로 변경 |
최초계약시에는 계약자는 법인, 피보험자 CEO, 수익자 법인으로 합니다.
퇴직시점에 계약자와 수익자를 법인에서 CEO로 변경을 합니다.
CEO 근속중에 계약자 수익자를 변경하면 퇴직소득세가 아닌 근로소득세가 부과되어 많은 세금을 냅니다.
하지만 퇴직시에 변경하고 퇴직금을 수령하면 저율과세인 퇴직세를 납부하면 됩니다.
4. 법인계약은 CEO 퇴직 플랜입니다.
법인계약은 법인의 잉여자금을 퇴직금으로 수령함으로 인해 소득세 절세효과와 퇴직금을 현금으로 수령하지 않고 보험상품으로 승계함에 따른 장점을 결합한 보험회사의 의도적으로 설계된 CEO 퇴직 플랜입니다.
다음은 저의 많은 독자님들이 함께 한 글모음입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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