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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3월 4일까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근로자

8만 명을 모집합니다.


기업은행 근로자 휴가지원 신청방법
기업은행 근로자 휴가지원 신청방법

 

참여 신청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누리집(vacation.visitkorea.or.kr)에서 기업 단위로 받고 있으며, 참여 기업 및 근로자 선정은 3월 초에 진행됩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직장 내 자유롭게 휴가 가는 분위기를 조성해 일과 휴식이 균형을 이루는 ‘쉼표가 있는 삶’을 마련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근로자가 20만 원, 소속 기업이 10만 원을 여행경비로 공동 적립하면 정부가 이 사업을 통해 여행경비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근로자는 여행경비 적립금 총 40만 원을 사용해 국내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근로자의 여행경비를 지원합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여행 경비(휴가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한국형 체크바캉스 제도(프랑스 국민여행 장려제도)로 14년 시범사업을 걸쳐18년부터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오고 있습니다.

24년도부터는 민간 비중의 점진적인 확대를 위해 일반(기존)모델과 더불어 누적 참여 5년차부터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신규모델을 운영합니다.

 

 

 

 

 

 

 

 

 

사업내용

이 사업의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여한 근로자의 54%가 계획에 없던 국내여행을 다녀왔고, 39.5%가 해외여행을 국내여행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또한 정부 재정 지원 대비 9.3배의 경비를 국내여행에 지출하고, 연차휴가 사용률도 증가하는 등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이 국내관광 활성화와 휴가문화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 동안 약 1만 개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근로자 10만 명이 이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사업 참여 대상자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 근로자까지 확대한다. 특히 소상공인,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등은 선정 시 우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기업과 근로자가 3월 말까지 적립금을 조성하면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사업 전용 온라인 몰 ‘휴가#’에서 정부 지원금을 포함한 최종 적립금을 활용해 숙박, 교통, 국내여행 상품, 관광지 입장권 등을 구매하고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저의 많은 독자님들이 함께한 글모음입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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