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계란 노른자 콜레스테롤
현대인들에게 있어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건강관리의 기본요소로는 인정받는 바입니다. 한편 만병의 근원인 비만도 콜레스테롤과 연관성이 높습니다. 이에 의학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올바른 콜레스테롤 관리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1. 코레스테롤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콜레스테롤 자체가 모두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살펴보아야 할 문제는 어떤 콜레스테롤이 수치가 높으냐 또는 낮으냐 입니다.
▶ HDL(고밀도 지단백)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여겨지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이는 세포막 형성과 혈관 청소에 도움을 줍니다. HDL은 혈액 속 불순물을 수거해 간으로 보냅니다. 신체의 자동 조절 능력을 통해 다시 간으로 재활용되는 셈입니다.
●● 반면 과음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해 콜레스테롤 자동 조절 능력이 망가지면 그때부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운반되지 못하고 쌓이게 됩니다. 우리가 아는 나쁜 콜레스톨인 것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쌓이면 혈관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다양한 질병을 야기시킬수 있습니다.
▶ 의학전문가는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은 나쁘다고만 생각한다"며 " 질환을 예방하는 콜레스테롤과 질병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은 분명 다르다"라고 언급합니다.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HDL 수치가 65㎎/㎗이상일 경우 당뇨병, 고혈압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또 장수하는 사람들의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100㎎/㎗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 음식문화가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 LDL : 문제는 HDL보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가 점점 높아지는 것에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고지혈증 환자는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결과는 식문화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변화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 회식자리에서 고기와 소주 / 맥주가 빠지면 아쉽고, 회식이 없더라도 퇴근호 치매 / 피맥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특유의 기름진 음식과 술을 더하는 식문화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식사
▶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기 위해 식사 패턴을 어떻게 바꿔야 하나?
-- 포화지방이 많이 든 식품을 끊는 것은 물론이며, 고탄수화물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 흔히 콜레스테롤은 육류 과다 섭취만을 문제 삼지만, 고탄수화무과 포화지방 섭취량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 액상과당이 가득 들어간 음료수, 트랜스 지방이나 오메가 6 등이 많이 들어 있는 튀김류, 디저트, 라면 속 팜유도 콜레스테롤 수치에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4. 계란 노른자는 먹어야 되나 말아야 하나
▶ 콜레스테롤 관리에 좋지 않은 식품으로 흔히 계란 노른자를 꼽습니다. 과거 미디어에서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걱정한다면 계란 노른자는 피해야 한다고 권고하기 까지 했습니다.
▶ 연구 결과 :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식품 속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는 연관성이 그다지 높지 않다고 합니다.
-- 미정부도 2015년 '콜레스테롤 섭취 위험 경고조치'를 40여 만에 철회한 바 있습니다.
-- 콜레스테롤이 들어있는 식품을 먹어도 혈중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바로 올라가기 않는 다는 게 미국 보건부 산하 영양 관련 자문기관인 섭식지침자문위원회의 입장입니다. 당시 자문위 측은 '지난 5년간 연구 결과, 정상인이 하루 달걀 하나 정도를 섭취해도 심장병 발병 소지가 커지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당뇨병, 심혈관질환 환자는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하였습니다.
다음은 많은 분들이 재밌다고 공감한 글모음입니다.













